BAR를 찾을때 어쩧게 찾으시나요?? 그냥 무작정 거리를 누비며
이런 저런 바에 갔다가 괜찮은 매니저가 있다면 앉아서 맥주나
양주를 마시나요? 올라갔다가 아닌거 같으면 다시 나오고…
대부분 바에는 술보단 매니저랑 토킹을 위해 또는 꼬시기(?) 위해
가는 목적이 맞는 듯 합니다. 간단하게 목적만을 달성하러 놀러
간다고 하면 바 보다는 룸이나 노래주점 이런곳을 찾겠죠?
요즘은 모던바도 정말 잘되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매니저는
복불복!! 하지만 대화를 더 중요시하는 모던바 입니다.
착석바 도 있지만 착석바는 잘 없습니다. 룸바와 착석바를
헷갈려 하는데 다릅니다.
모던바와 또 칵테일바 몰트위스키바 가 있는데 요즘은
칵테일만 전문으로 하는 곳은 그리 많지 않은듯 합니다.
지금은 칵테일도 같이 하고 각종 수입위스키들이 많은 몰트
위스키바가 많이 생긴거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요즘은 위스키
시장이 활발해저서 매니저 없이 몰트위스키를 파는 바가
늘었습니다. 싱글몰트위스키 그레인위스키 블렌디드위스키
버번위스키 꼬냑 샴페인 수입맥주 등 다양한 주류를 판매하는
몰트바 모던바가 늘었습니다. 맛있는 좋은 술을 혼자 먹는것
보단 바에 있는 바텐더 들이랑 얘기하면서 마시는게 좋죠.
바는 또 저렴하게 양주를 마실수도 있고 잔술로 파는 곳도 있어서
비싼술을 잔술로 파니깐 부담없이 즐길수 있어서 좋습니다.
또 다양한 고급 안주요리도 즐길 수 있으며 새로운 술의
문화로 빠져들게 해주는 바 입니다. 수입 맥주와 하이볼
콜라보로 먹을수 있는 칵테일도 술을 못마시는 분에게는
같이 술을 즐길수 있는 좋은 장소라고 생각이 듭니다.